재단사업

기획공연

기획공연

  • 강석희 1주기 기념음악회
  • 공연일시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19:30
    티켓가격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는 일신문화재단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석무료입니다.
    예매처
    02-790-3364
    공연문의
    02-790-3364

공연 소개

TIMF앙상블 (Ensemble TIMF)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1년 창단, 국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TIMF앙상블은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연주영역을 넓히며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클래식을 비롯한 현대음악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현대음악의 대표 단체로서 국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름슈타트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바르샤바 가을축제,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아츠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축제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작품의 음악성과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한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앙상블 거리 (Ensemble Geori)

앙상블 거리는 2016년에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예술감독 Jared Redmond와 대금 연주자 백다솜이 결성한 현대음악 연주단체이다. 시인 이상의 ‘거리’라는 시에서 이름을 따온 이 앙상블은 클래식 악기, 한국 전통 악기가 혼합된 현대음악과 한국의 문화적 특성과 근대의 예술적 미학을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음악, 노이즈, 설치미술, 소리조각물, 비디오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카자흐스탄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테크노 음악 아티스트인 Wolfgang Voigt와 ‘금(金)’이라는 실험적인 즉흥 앨범을 녹음했으며, 현재 미국 음반사 Tone Glow Records와 두 번째 앨범을 녹음을 준비하고 있다.


[PROGRAM]

• 시간의 흐르름을 위한 사중주 (2017 일신작곡상 수상작)

• The Myth for 7 players

• 인성과 다섯 주자를 위한 ’부루‘

• Stone Lion (석사자)

• 강석희 기념영상 


연주 : 팀프앙상블, 앙상블 거리

전자음향 주관 : 한양대학교 전자음악연구소 CREAMA

일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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